레이첼 맥아담스 주연 '어바웃 타임' 방영… 아찔한 타임루프 로맨스
강소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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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바웃타임. /사진=영화진흥위원회 |
'어바웃 타임'은 스물한살 생일에 집안 남자들이 시간여행이 가능하다는 사실을 알게 된 팀(돔놀 글리슨)이 첫눈에 반한 여인 메리(레이첼 맥아담스)의 마음을 얻기 위해 초능력을 사용하게 되며 벌어지는 일들을 그린 타임루프 로맨스 영화다.
'어바웃타임'은 지난 2013년 개봉. '노팅힐' 등 영국 대표 로맨틱코미디 영화를 제작한 워킹타이틀이 선보인 작품으로 큰 화제를 모았다.
또한 해리포터 시리즈에서 '빌 위즐리' 역으로 출연했던 돔놀 글리슨과 '노트북', '미드나잇 인 파리' 등으로 국내에서 잘 알려진 레이첼 맥아담스가 호흡을 맞춰 300만 관객을 동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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