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악놀이터. / 사진제공=안성시
▲ 음악놀이터. / 사진제공=안성시

안성시보건소(소장 박창양)는 3월부터 '엄마와 아기가 함께하는 오감발달 창의건강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오감발달 창의건강교실은 엄마와 아기의 안정된 애착형성을 돕고 아이들의 정서발달에 도움을 주는 12가지 영역의 오감발달놀이 프로그램이다.


신청대상은 지역 내 거주하는 영유아(6개월~24개월)와 엄마를 대상으로 권역별 (보건소, 공도건강생활지원센터) 2개소로 나눠 3월부터 5월까지 주1회 3개월간 진행된다.

신청기간은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모집인원은 총 80명으로 월령별 4개반으로 구성,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