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주식형 펀드자금이 10거래일 연속 순유출을 보였다.

26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2일 기준 ETF(상장지수펀드)를 제외한 국내외 주식형펀드에서 67억원이 출금됐다. 국내주식형 펀드에서는 68억원이 빠져나갔다. 개인비중이 높은 공모펀드에서는 74억원 줄고 사모펀드에서는 7억원 늘었다.


채권형펀드는 1085억원이 줄어 20거래일 만에 순유출을 보였다. 국내채권형펀드에서는 1100억원 줄고 해외채권형펀드에서는 14억원 늘었다.

단기금융상품 MMF(머니마켓펀드)는 1조9169억원 줄어 하루 만에 순유출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