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IPO시장 공모액, 2조원 돌파 예상
홍승우 기자
1,409
공유하기
![]() |
/자료=SK증권 |
3월 기업공개(IPO시장) 공모금액이 2조원을 돌파할 것이라는 분석이 제기됐다. 이는 최근 5년이내 최대규모다.
SK증권은 5일 IPO 보고서를 통해 이달 공모금액은 2조원을 훌쩍 넘어 5년간 가장 높은 수준이 가능할 것이라며 한국리테일홈플러스리츠의 경우 공모금액은 최대 1조7000억원이라고 설명했다.
에코프로비엠은 희망 공모가 상단인 4만2900원을 넘는 4만8000원에서 공모가가 확정됐다. 또한 코넥스 시가총액 2위인 지노믹트리와 현대차계열 현대오토버 상장이 예정됐다.
나승두 SK증권 연구원은 “1~2월 신규 상장한 기업 75%는 공모 결과가 만족스러웠고 상장 이후 수익률도 양호하다”며 “3월에도 IPO 시장의 긍정적인 기류가 감지된다”고 말했다.
SK증권은 5일 IPO 보고서를 통해 이달 공모금액은 2조원을 훌쩍 넘어 5년간 가장 높은 수준이 가능할 것이라며 한국리테일홈플러스리츠의 경우 공모금액은 최대 1조7000억원이라고 설명했다.
에코프로비엠은 희망 공모가 상단인 4만2900원을 넘는 4만8000원에서 공모가가 확정됐다. 또한 코넥스 시가총액 2위인 지노믹트리와 현대차계열 현대오토버 상장이 예정됐다.
나승두 SK증권 연구원은 “1~2월 신규 상장한 기업 75%는 공모 결과가 만족스러웠고 상장 이후 수익률도 양호하다”며 “3월에도 IPO 시장의 긍정적인 기류가 감지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