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차모빌리티가 4월4일 서울 강남구에 소재한 JBK컨벤션에서 승차서비스 ‘아차서비스’ 관련 사업소개 및 발대식을개최했다.
아차모빌리티 최경호 대표가 연설하고 있다.
아차모빌리티 최경호 대표가 연설하고 있다.
이 자리에는 대한민국을 위하여 민생치안현장에서 한평생 봉사하다가 퇴직한경찰관들이 모여 설립된 대한민국재향경우회 강영규회장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아차는 아빠의 따뜻한 마음과 안전한 승차서비스를 뜻하는 아빠차의 줄임말로안전중심, 사람 우선을 생각하는 회사 비전을 담아서 서비스명을 지었다.


최경호 아차모빌리티 대표는 “안전은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핵심가치이며, 외국인, 노약자, 여성, 학생 등 상대적안전취약계층을 위한 편안하고 안전한 승차서비스를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이날 발대식에 참여한 경우회 강영규 회장은 “안전을 생각하는 아차서비스의 이념이 경우회가 가고자 하는 방향성과 일치하여 사업적파트너로 협업을 하게 되었고, 적법한 절차를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먼저 11인승 승합차를 활용하여 서비스를 추후 계획할 예정이고, 서울 강남지역을 시작으로 점차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