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태오, 드라마 '조선로코-녹두전' 캐스팅… 조선 시대 요섹남 연기
강인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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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태오가 9월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조선로코-녹두전’(연출 김동휘, 극본 임예진·백소연, 제작 프로덕션H·몬스터유니온)에 캐스팅됐다.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조선로코-녹두전’은 미스터리한 과부촌에 여장을 하고 잠입한 전녹두(장동윤 분)와 기생이 되기 싫은 반전 있는 처자 동동주(김소현 분)의 이야기를 담은 조선판 로맨틱 코미디다.
강태오는 완벽한 비주얼에 피지컬까지 장착한 조선의 ‘요섹남(요리하는 섹시한 남자)’ 차율무로 분한다. 유유자적한 삶을 즐기는 한량이지만, 특별한 손맛을 지닌 반전 매력의 소유자. 세상 달달한 미소로 온화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차율무는 좀처럼 속내를 드러내지 않고, 비밀도 많은 두 얼굴의 남자다.
강태오는 최근 공개된 넷플릭스(Netflix) 오리지널 시리즈 ‘첫사랑은 처음이라서’에서도 뮤지컬 배우의 꿈을 가진 최훈 역으로 눈길을 끌었다.
강태오는 "‘조선로코-녹두전’에서 선보일 색다른 연기 변신에 이목이 집중된다. 강태오는 “정말 하고 싶었던 작품과 배역에 참여하게 되어서 너무 영광이고 기쁘다. 좋은 작품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조선로코-녹두전’은 ‘쌈, 마이웨이’, ‘장사의 신-객주2015’ 등을 연출한 김동휘 PD와 시청자들의 가슴에 여운을 남긴 KBS 드라마 스페셜 ‘우리가 계절이라면’을 비롯해 ‘구르미 그린 달빛’, ‘후아유-학교2015’등을 집필한 임예진 작가, ‘강덕순 애정 변천사’ 백소연 작가가 함께하며 KBS 2TV에서 9월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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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오 |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조선로코-녹두전’은 미스터리한 과부촌에 여장을 하고 잠입한 전녹두(장동윤 분)와 기생이 되기 싫은 반전 있는 처자 동동주(김소현 분)의 이야기를 담은 조선판 로맨틱 코미디다.
강태오는 완벽한 비주얼에 피지컬까지 장착한 조선의 ‘요섹남(요리하는 섹시한 남자)’ 차율무로 분한다. 유유자적한 삶을 즐기는 한량이지만, 특별한 손맛을 지닌 반전 매력의 소유자. 세상 달달한 미소로 온화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차율무는 좀처럼 속내를 드러내지 않고, 비밀도 많은 두 얼굴의 남자다.
강태오는 최근 공개된 넷플릭스(Netflix) 오리지널 시리즈 ‘첫사랑은 처음이라서’에서도 뮤지컬 배우의 꿈을 가진 최훈 역으로 눈길을 끌었다.
강태오는 "‘조선로코-녹두전’에서 선보일 색다른 연기 변신에 이목이 집중된다. 강태오는 “정말 하고 싶었던 작품과 배역에 참여하게 되어서 너무 영광이고 기쁘다. 좋은 작품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조선로코-녹두전’은 ‘쌈, 마이웨이’, ‘장사의 신-객주2015’ 등을 연출한 김동휘 PD와 시청자들의 가슴에 여운을 남긴 KBS 드라마 스페셜 ‘우리가 계절이라면’을 비롯해 ‘구르미 그린 달빛’, ‘후아유-학교2015’등을 집필한 임예진 작가, ‘강덕순 애정 변천사’ 백소연 작가가 함께하며 KBS 2TV에서 9월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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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귀 기자
머니S 강인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