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내 한 아파트 밀집 지역. /사진=뉴시스 DB
서울시내 한 아파트 밀집 지역. /사진=뉴시스 DB
상반기 막바지 분양 일정에 들어간 이달 첫째주에는 수도권을 비롯해 대구, 부산 등 지방에서 분양 물량이 나올 예정이다.

3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6월 첫째주에는 전국 14곳에서 총 7488가구(오피스텔, 임대 포함, 도시형생활주택, 행복주택 제외)의 1순위 청약접수가 이뤄진다.


당첨자 발표는 14곳, 계약은 12곳에서 진행되며 견본주택은 전국 2곳에서 개관될 예정이다.

주요 청약 접수 단지는 ▲두산위브더제니스 하버시티 ▲부개역 코오롱하늘채 ▲루원 지웰시티 푸르지오 등이며 주요 견본주택 개관 예정 단지는 ▲신내역 힐데스하임 참좋은 ▲e편한세상 시민공원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