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항하는 바디프랜드, 5월 판매량 '사상 최대치'
헬스케어 그룹 바디프랜드가 ‘가정의달’이던 지난 5월 월간 안마의자 판매 1만5000대를 넘어서며 창사 이래 최대 판매량을 달성했다.

바디프랜드는 2019년 5월 한달 동안의 안마의자 판매량이 1만5377대로 집계됐다고 3일 밝혔다. 한달 기준 안마의자 판매대수가 1만5000대를 넘긴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종전 기록은 2018년 5월의 1만2671대였다.


바디프랜드는 4~5월에 걸쳐 온 가족이 모두 쓰는 안마의자의 사용성을 강조하고 이를 지원하는 콘셉트로 ‘가문의 건강’ 프로모션을 실시한 바 있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안마의자가 대중화되면서 소비자들의 니즈가 다양화되는 트렌드를 빠르게 파악하고 메디컬R&D센터가 중심이 헬스케어 제품의 새로운 가치를 창출해 낸 것이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 받는 생활가전으로 거듭난 이유”라며 “앞으로도 세상에 없던 새로운 제품과 기능의 출시가 예정돼 있는 만큼 더 많은 고객들이 바디프랜드로 건강관리를 하실 수 있도록 더욱 정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바디프랜드는 ‘근로자의날’이던 지난달 1일에는 안마의자 1533대 판매, 일일 실적 기준 최대치(종전 기록 2019년 1월21일 1032대, 33억원)를 갈아치운 바 있다. 바디프랜드는 안마의자 판매량을 반영한 올 5월 매출액도 역대 최고치를 달성할 것으로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