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혁, '해병승전가' 만든 이유가…?
김유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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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혁 해병승전가. /사진=한밤 방송캡처 |
지난달 29일 해병대에 자원입대했던 이찬혁은 전역 소감으로 "사실 좋기만 할 줄 알았는데 시원섭섭하다. 1년 9개월 동안 저의 집이었던 곳을 떠나다 보니 아쉬운 마음이 더 큰 거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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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혁 해병승전가. /사진=한밤 방송캡처 |
해병대에서 살고 싶다던 이찬혁은 "트와이스 춤 같은 걸 추면서 힘을 얻었다"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해병대 군가인 해병 승전가를 헌정한 것으로 알려진 이찬혁. 이찬혁이 만든 군가는 치열한 경쟁을 뚫고 해병대의 정식 군가로 채택된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이찬혁은 "그래도 해병대에 왔는데 제 이름을 한 번 남기고 싶은 마음에 군가를 헌정하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이찬혁은 "앞으로 '악동뮤지션'으로 찾아뵐 테니 많이 기대해달라"라고 각오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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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림 기자
안녕하세요! 머니S 디지털뉴스룸 김유림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