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중기청, 소상공인의 성공모델 ‘백년가게’ 간담회 개최
부산=김동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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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부산중기청 |
백년가게는 성장잠재력이 높은 우수 소상공인의 성공모델을 확산해 지속가능한 선순환 생태계를 조성해 나가기 위해 지난해 8월부터 선정하고 있다.
지난 16일 열린 간담회에는 지역 백년가게인 쉐라미 제과, 동래할매파전 등 백년가게 대표자 6명과 소진공 부산지역본부장 등이 참석했으며 백년가게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협력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백년가게 대표자들은 가게 소개와 그간 성장스토리를 들려주는 등 서로의 경험과 정보를 공유하는 기회를 갖고 지역에 더 많은 백년가게 탄생을 위해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백년가게는 부산 지역에 11개(전국 116개)가 있다. 도소매, 음식업종에서 30년 이상 차별화된 노하우 등으로 지속성장하고 있는 우수한 소기업이나 소상공인은 상시 신청할 수 있다.
조종래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은 “현장에 한발 더 다가가 현장의 목소리를 지속적으로 수렴하고자 백년가게 간담회를 개최했으며 앞으로 우수한 백년가게 발굴 및 효과적인 지원수단 연계로 백년가게 브랜드 가치를 한층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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