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투데이' 소개된 안성 파크엘림, 수영장 식당이라고?
강소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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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 파크엘림. /사진= SBS '생방송투데이' 방송화면 캡처 |
SBS '생방송 투데이'에서 수영장 식당이 소개됐다.
밥을 먹으면 호텔급 수영장을 공짜로 즐길 수 있다는 이 곳은 돼지, 소, 닭 등 아홉가지 음식이 한 접시에 올려진 풀바비큐 플래터로 눈길을 끌었다.
또 연저육, 능이소불고기, 오리고기, 주꾸미볶음, 고추장불고기까지 다섯 가지 요리와 9가지의 쌈채소에 견과류에 더해진 특제 쌈장도 함께 나오는 '풀쌈밥' 역시 이 집의 인기 메뉴라고.
특히 바비큐 플래터에 포함된 스테이크는 등심 부위를 사용해 부드러운 식감을 자랑했다. 이를 맛본 손님은 "그릴로 직접 구워준 거라서 기름기가 다 빠져서 담백하고 고소하다"고 극찬했다.
이에 주인장은 "위아래서 강한 불로 불향을 입혀 냄새를 잡아준다"고 비법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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