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크레마카르타G 출시… 자동회전 G센서 기능 탑재
강인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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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 |
크레마카르타는 알라딘, 예스24 등이 공동으로 설립한 전자책 전문기업 한국이퍼브 전용 전자책 단말기인 크레마의 프리미엄 라인이다. 이로서 크레마 시리즈는 합리적인 가격의 상품인 크레마 사운드업, 프리미엄 상품인 크레마 카르타+/카르타G, 큰 화면이 장점인 크레마 그랑데/엑스퍼트로 라인업이 갖추어지게 되었다.
크레마카르타G는 300ppi 고해상도 선명함과 편리함으로 기존 크레마카르타+의 사양에 G센서와 물리키를 추가한 상품이다. 크레마 단말기 최초로 G센서(Gyro sensor)를 탑재하여 단말기 방향에 맞춰 자동 화면 회전이 가능해 더욱 편리하게 책을 읽을 수 있다.
또한 기존 크레마카르타 라인에는 없던 페이지 넘김용 물리키를 추가, 딸깍 소리와 함께 페이지가 넘어가는 아날로그적인 감성을 살려냈다. 책 한 권보다 가벼운 194g의 무게와 두께 8.5mm의 초슬림 디자인으로 휴대에 적합한 외형을 갖췄다.
별도 판매하는 전용 케이스 및 BT리모콘 구매 시, 케이스를 열면 전자책이 바로 실행되는 스마트 웨이크업 기능 및 원격 페이지 넘김 기능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등 감성, 편의, 휴대성을 극대화했다.
크레마카르타G의 구매는 인터넷 서점 알라딘을 통해 가능하며, 8월 19일 이후에는 전국 알라딘 중고서점 45개 매장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판매가는 17만 9000원이며, 8월 31일까지 구매 시 알라딘 굿즈를 함께 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알라딘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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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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