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정원이 27일 SNS를 통해 쌍둥이 아들들의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문정원 인스타그램 캡처
문정원이 27일 SNS를 통해 쌍둥이 아들들의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문정원 인스타그램 캡처

방송인 이휘재의 아내 문정원이 쌍둥이 아들들의 근황을 공개했다.

문정원은 지난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자마자 '엄마'하고 안긴다. 예뻐라. 근데 얼굴이 왜 그래? 선크림을 왜 집 와서 바르니?"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문정원의 아들 서언과 서준은 얼굴에 선크림을 바른 채 환하게 웃고 있다. 특히 두사람은 이휘재와 똑 닮은 외모로 눈길을 모았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너무 귀엽다" "많이 컸다" "이제 아빠 얼굴이 보이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문정원은 지난 2010년 이휘재와 결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