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머니S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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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이 24일 1193~1194원에서 출발할 전망이다.

미국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 1개월물이 1194.00원인 것을 감안하면 이날 원/달러 환율은 1원 하락 출발할 것으로 예상된다.


김유미 키움증권 애널리스트는 "달러화는 미국 제조업 체감지표가 예상보다 양호했던 가운데 유로화가 지표부진으로 약세를 보이면서 소폭 상승했다"면서 "원/달러 환율은 1원 하락한 1193원으로 출발할 것으로 예상하나 유로존 경기 침체 우려 등을 고려하면 낙폭은 제한될 것"이라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