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권나라가 18일 서울 중구 동대문디지털플라자(DDP)에서 열린 '2020 서울 패션위크' 포토월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뉴스1
배우 권나라가 18일 서울 중구 동대문디지털플라자(DDP)에서 열린 '2020 서울 패션위크' 포토월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뉴스1

배우 권나라가 행사에서 훤칠한 기럭지를 뽐냈다.

권나라는 18일 오전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20 S/S 서울패션위크 LLEE' 포토월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 권나라는 흰색 티에 똑같은 푸른색 계열의 체크무늬 자켓과 바지를 입어 똑부러지는 매력을 발산했다.

단발을 휘날리며 계단을 내려와 행사장에 들어온 권나라는 긴 다리에서 뿜어져 나오는 시원한 기럭지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그룹 '헬로비너스' 출신의 권나라는 배우로 전향한 뒤 여러 작품에서 두각을 나타냈고, 지난 5월 종영한 KBS 드라마 '닥터 프리즈너'에서도 한소금 역으로 팬들의 호평을 이끌어냈다.

배우 권나라가 18일 서울 중구 동대문디지털플라자(DDP)에서 열린 '2020 서울 패션위크' 포토월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뉴스1
배우 권나라가 18일 서울 중구 동대문디지털플라자(DDP)에서 열린 '2020 서울 패션위크' 포토월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