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임한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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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이 상승(원화가치 하락) 마감했다.

23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오후 3시30분 기준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2.7원(0.23%) 오른 1172.4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2.4원(0.21%) 오른 1172.1원으로 시작해 꾸준히 상승세를 보이다가 1172.4원에 마감했다.

전승지 삼성선물 애널리스트는 “브렉시트 불확실성이 원/달러 지지력을 제공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