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이 지난해 11월 인천시 미추홀뉴타운에 성공적으로 분양한 ‘인천 미추홀 꿈에그린’이 신규 브랜드를 달고 ‘포레나 인천미추홀’로 거듭난다.


포레나 인천미추홀은 인천 지하철 2호선 시민공원역이 단지와 직접 연결되고 단지 내 병원과 복합몰 아인애비뉴가 조성된다. 교통은 물론, 쇼핑, 문화, 메디컬서비스까지 누릴 수 있는 원스톱 단지로서 각광을 받으며 모델하우스를 오픈한 지 한달만에 매진을 이뤘다. 2022년 8월 입주 예정으로 현재 공사가 진행 중이다.

포레나 인천미추홀은 인천시 미추홀구 주안동 228-9번지 일대에 위치하며 지하 8층~지상 44층, 4개동, 전용면적 59~147㎡ 총 864가구 규모의 주상복합아파트다. 전용면적별로 ▲59㎡ 70가구 ▲70㎡ 218가구 ▲76㎡ 288가구 ▲84㎡ 212가구 ▲98㎡ 72가구 ▲140㎡ 2가구 ▲147㎡ 2가구다. 전용면적 85㎡ 이하 중소형 위주로 공급됐다.


인천지하철 2호선 시민공원역이 단지와 직접 연결된 역세권이기 때문에 초역세권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 인근에 위치한 문학IC, 남동IC를 통해 제2경인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이용이 수월한 만큼 서울 주요 도심 및 수도권 접근성도 우수하다.
/사진제공=한화건설
/사진제공=한화건설

생활 인프라도 풍부하다. 기존 주안역 상권이 가깝고 단지 내 인천 최초 메디&라이프 복합몰 ‘아인애비뉴’도 연면적 7만300㎡ 지하 2층~지상 2층에 조성된다.

입주민들은 서울여성병원의 메디컬센터를 통해 다양한 의료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서울여성병원 메디컬센터는 단지 내 별도 동에 지상 3~14층 약 7만5058㎡ 면적으로 조성된다. 입주민들을 위해 건강검진 할인혜택과 의료비 감면혜택, 다양한 건강 클리닉을 제공해 건강관리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포레나 인천 미추홀은 한화건설의 신규 브랜드로 차별화된 상품성을 갖춘다. 일반 아파트와 달리 최저층이 7층부터 시작돼 각 세대에서 탁 트인 개방감을 누릴 수 있다. 놀이터와 다양한 휴게공간 등 주민공동시설을 외부인의 출입이 불가능한 6층에 배치해 보안 및 안전성도 극대화했다.


또한 고급화단지 조성을 위해 유럽 주방가구 시장점유율 1위 브랜드인 독일 ‘노빌리아’를 적용, 주방의 품격을 높였다. 일부세대는 아일랜드식탁 제공으로 충분한 작업공간을 마련하고 채광과 환기가 원활한 드레스룸도 조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