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건보공단 부산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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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보험공단 부산지역본부은 지난 26일 울산근로자센터에서 장기요양기관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건강 늘곁애(愛)’ 특화사업 최종 평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건강 늘곁애(愛)’ 특화사업은 울산근로자센터(센터장 김정일)와 협업하여 지난 3월부터 10월까지 울산소재 13개 장기요양기관 종사자(194명)를 대상으로 근골격계질환 예방, 직무스트레스 관리, 근무환경 개선 등의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특히 이번 사업으로 장기요양기관 종사자 근골격계 통증 개선 및 스트레스 조절 능력 향상으로 직무만족도를 높이는데 도움이 되었다고 평가했다.

오동석 본부장은 “이번 특화사업을 통해 장기요양기관 종사자의 건강증진 및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 나아가 질 높은 장기요양서비스 제공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