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부자 나이 왜 화제?… "90세까지 연기하고 파"
김유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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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부자 나이. /사진=모던패밀리 방송캡처 |
강부자는 자신의 집을 찾아온 백일섭과 김나운을 반갑게 끌어안았다. 강부자는 "11년 만이다"라고 인사하는 백일섭에게 "그래도 '꽃보다 할배'도 보고 프로그램 보면서 얼굴 봤다"고 웃었다.
특히 강부자는 백일섭의 졸혼을 언급하며 "두 사람 연애 시절부터 내가 다 아는데, 왜 그런 거냐. 혼자 사는 거 보니까 속상하다"고 타이르기도 했다. 강부자는 최근 허리수술을 받았다는 사실을 전했다. 그는 "그런데 재활을 안 하고 연극을 해서 나빠졌다. 하지만 연기에는 하나도 문제 없다"고 말했다.
한편 1941년생으로 올해 만 78세인 강부자는 나이 70무렵 은퇴할 생각이었다며 "100세 시대인데 (연기를) 70세까지 하는 게 아쉽더라. 그래서 90세까지 늘렸다"고 연기 열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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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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