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패션창작스튜디오 ‘7人 7色 FASHION FILM’ 전시회
양주=김동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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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가 한 달간 시청 1층 로비에서 경기패션창작스튜디오의 ‘7人 7色 FASHION FILM’ 전시회를 개최한다. / 사진제공=양주시 |
섬유패션도시 경기도와 양주시의 힘찬 도약을 알리는 이번 전시는 경기패션창작스튜디오의 패션디자이너 7명과 양주시 소재 7개 섬유업체가 협업해 우수한 원단으로 아트웨어를 제작, 패션화보를 촬영해 전시한다.
전시에서는 ▲김주한 디자이너, 대아인터내셔널과 협업해‘BE INFECTIOUS(전염)’ ▲고우리 디자이너, 조이앤패브릭과 ‘QUEEN(여왕)’ ▲김학선 디자이너, 삼운실업과 ‘YOUR BLOOD(생명)’ ▲장윤경 디자이너, 텍스타일 호경과 ‘FLOWER CEREMONY(장원급제)’ ▲김연성 디자이너, 고원니트와‘0 to 10(성장)’ ▲이다윤 디자이너, 하나텍스타일과‘BLOOM(꽃)’ ▲전혜린 디자이너는 에스와이텍스와‘SAINT(성녀)’를 표현한다.
경기패션창작스튜디오 임동환 팀장은“과거 경제 발전의 원동력이었던 섬유산업이 미래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변모하기 위해서는 섬유소재 생산기반과 패션산업을 연계한 패션브랜드 육성 등 섬유산업이 재도약 할 수 있도록 힘을 모을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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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김동우 기자
머니s 경기인천지역을 담당하고 있는 김동우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