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뱅크' 엑소, 컴백과 동시에 1위… 2위와 총점 격차는?
안경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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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방송된 KBS 2TV 음악 프로그램 '뮤직뱅크'에서 공연하는 그룹 엑소. /사진=KBS '뮤직뱅크' 방송화면 캡처 |
인기그룹 엑소(EXO)가 컴백과 동시에 1위에 오르는 위엄을 뽐냈다.
엑소는 6일 방송된 KBS 2TV 음악 프로그램 '뮤직뱅크'에서 신곡 '옵세션'(Obsession)으로 1위를 달성했다.
총점 8970점을 기록한 엑소는 5500점으로 뒤를 이은 아이유의 '블루밍'(Blueming)을 제치고 1위의 영예를 차지했다.
1위가 확정되자 엑소의 리더 수호는 팬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항상 기다리게 해서 미안하고, 많이 사랑해주셔서 감사하다"라고 밝혔다.
멤버 백현은 "저희 엑소가 올 겨울 연말 계속 책임지겠다"라며 "연말까지 함께 쭉 행복해보자"라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엑소를 비롯해 아스트로, AOA, 세정, 우주소녀, 박지훈 등이 자신들의 무대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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