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 수산물 원산지 표시제 평가 '최우수상' 수상
완도=홍기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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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청 전경 /사진제공=완도군 |
18일 완도군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금년 1월부터 11월까지 수산물 원산지 표시제 확립에 기여한 우수 시군을 선정 시상함으로써 자발적인 지도 및 단속 참여를 유도하고 수산물 원산지 표시제 확립을 도모하기 위해 실시됐다.
완도군에서는 올 한 해 동안 수산물 원산지 표시제 정착과 유통 질서 확립을 위해 매월 단속 계획을 수립해 유관기관 합동 지도 단속을 실시했다.
또 명예 감시원(5명)을 통해 수산물 원산지 표시제가 정착되도록 지속적인 홍보 및 계도를 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김일 완도군 수산정책팀장은 "청정바다 완도산 수산물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수산물의 부정 유통을 사전에 차단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원산지 표시 지도단속에 최선을 다 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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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홍기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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