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동부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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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건설을 주축으로 롯데건설, 신성건설 등이 참여한 ‘동부건설 컨소시엄’이 ‘월곶-판교 복선전철 제1공구 건설공사’를 턴키 방식으로 수주했다.

월곶-판교 복선전철 건설사업은 경기 시흥시 월곶에서 광명-안양-과천을 거쳐 성남(판교)까지 연결하는 사업이다. 동부건설 컨소시엄은 경기 시흥시 월곶동 일원에 총 3.7㎞의 노반공사를 수행할 예정이다. 공사는 한국철도시설공단이 발주했다. 동부건설은 40%의 시공지분을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