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2TV 방송화면 캡처
/사진=KBS 2TV 방송화면 캡처

배우 강홍석이 2019 KBS 연예대상 축하공연을 장식했다. 

21일 밤 서울 영등포구 KBS 본관에서는 전현무, 김준현, 손담비, 장동윤의 사회로 ‘2019 KBS 연예대상’이 진행됐다.


이날 오프닝은 전현무와 강홍석이 열었다. 강홍석은 ‘알라딘’ 램프의 요정 지니로 변신, 한 편의 뮤지컬 같은 무대를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강홍석은 2008년 영화 '영화는 영화다'에 출연해 데뷔했다. 이어 그는 연극 '광해 왕이 된 남자', '전국노래자랑', 뮤지컬 '하이스쿨 뮤지컬', '킹카부츠', '데스노트' 등에서 활약했다.

또 그는 드라마 '시카고 타자기', '맨홀- 이상한 나라의 필', '김비서가 왜 그럴까', '닥터 프리즈너', '호텔 델루나' 등에도 출연했다. 특히 '김비서가 왜 그럴까', '닥터 프리즈너'와 같은 화제작에 등장하며 얼굴을 알렸다.


이 밖에도 그는 2016년 JYJ 멤버 김준수의 사촌누나이자 음악을 전공한 미모의 재원과 부부의 연을 맺었으며 지난 2월 딸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