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서 조승희가 자신을 둘러싼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사진=조승희 인스타그램
프로듀서 조승희가 자신을 둘러싼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사진=조승희 인스타그램

프로듀서 조승희가 자신을 둘러싼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지난 1일 오후 조승희는 자신의 SNS를 통해 "저는 대표가 아니고 프로듀서"라며 "남자 아이돌 담당이 아닌 포켓돌(포켓돌스튜디오) 소속의 트로트 분야에 있는 언니 동생들의 모든 아티스트의 전반적인 일들에 아주 소소하게 일로써 참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회사의 모든 계획과 일들은 내가 독단적으로 진행할 수 없다. 오해하고 있는 부분들이 많아 내게 하루에도 몇 백 개의 어떤 요구사항과 입에 담지 못할 비방글을 많이 보내는데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난 회사 대표가 아니다"며 "나에 대한 비방글이나 허위사실에 대해서는 여태까지의 모든 것들을 자료 수집 후 선처 없는 대응하겠다"고 덧붙였다.


그룹 다이아 출신 조승희는 배우, 프로듀서, MC 등 다방면에서 활동하고 있다. 최근 ‘미스트롯 孝 콘서트’ 전국투어 진행자로 활약했고, 엑스원 출신 이한결 남도현이 엑스원 활동을 시작하기 전 두 사람의 프로듀서로도 활동했다.

다음은 조승희 인스타그램 전문

저는 대표가 아니구요
프로듀서 입니다.
회사대표님은 여러분들이 다 아시는 분이시죠..
더더군다나 제가 남자아이돌만 담당이 아닌
포켓돌 소속의 트롯분야에 있는 언니 동생들의
모든 아티스트의 전반적인 일들에 아주 소소하게 일로써 참여 하고 있습니다.
저한테 아무리 얘기하셔도 회사의 모든
계획과 일들은 제 독단적으로 진행 할 수 없습니다...
오해하고 있는 부분들이 많아
저에게 하루에도 몇백개의 어떤 요구사항과 입에 담지 못할 비방글을 많이 보내시는데..다시 한번 말씀 드리지만
저는 회사 대표가 아닙니다.
여러분이 아끼시는 아티스트처럼
저도 한 회사의 아티스트로써
그리고 한 아티스트를 위해 일 하는 직원으로써 조금 정신이 지치네요.
여러분들이 저에게 막무가내로 말씀하신후 마음이 편안해지셨듯..


저도 사람이니까요
저에 대한 비방글이나 허위사실에 대해서는 여태 까지의 모든 것들을 자료수집후..선처 없는 대응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