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가 관내 19번째 코로나19 확진자의 이동 경로를 2일 발표했다.

/ '확진자 이동경로'. / 사진=평택시 홈페이지 참조
/ '확진자 이동경로'. / 사진=평택시 홈페이지 참조
확진자는 미국 여행력이 있는 미국 국적 40대 여성이다. 지난달 31일 검사 후 1일 확진 판정을 받아 안성의료원으로 이송됐다.

시는 확진자의 세부 동선은 평택시 홈페이지, SNS에 공개한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역학조사 결과 현재까지 접촉자는 총 9명으로 8명은 검사 실시 또는 검사 예정”이라면서 “택시기사 1명은 신원이 확인 되는대로 검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모든 동선은 방역 완료해 시민들 이용에는 전혀 문제가 없다”고 덧붙였다.

※코로나19 의심 증상 발생시에는 ‘국번없이 13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