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선거운동 첫날, 비례정당 어떻게 움직였나
김경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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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총선 공식선거운동이 2일 시작됐다.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 /사진=장동규 기자 |
더시민 지도부와 비례대표 후보들은 이날 오전 0시 경기 안양우편물류센터에서 '물류·택배 노동자와 함께하는 선거운동 시작 발표 및 현장 방문' 행사를 진행했다. 이종걸 상임 공동선대위원장과 비례대표 후보들은 코로나19 사태에 애쓰는 노동자들의 고충을 듣고 권익 개선에 힘을 쏟겠다고 약속했다.
미래한국당은 통합당과 함께 유세에 나섰다. 원유철 대표는 이날 오전 0시 김종인 통합당 선대위원장의 선거차에 함께 몸을 실었다. '출마하지 않는 국회의원은 다른 당 선거운동을 할 수 있다’는 중앙선관위 유권해석에 따라 이번 선거에 출마하지 않는 원 대표가 직접 두 당 유세에 나섰다.
열린당은 같은 시각 유튜브 생방송으로 총선 출정식을 대신했다. 유튜브 생방송에는 열린당 비례대표 후보 17명 전원이 출연해 공식 선거운동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열린당은 같은 시각 유튜브 생방송으로 총선 출정식을 대신했다. 유튜브 생방송에는 열린당 비례대표 후보 17명 전원이 출연해 공식 선거운동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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