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코로나19 확진자 300만명 초읽기… 미국 내일 100만명 넘을 듯
지용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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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경기 고양시 명지병원에서 의료진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사진=뉴스1 황기선 기자 |
전세계 코로나18 현황을 집계하는 코로나보드에 따르면 27일 오후 5시 기준 누적확진자 수는 295만8736명으로 전일보다 5만2360명 늘었다. 격리해제자는 88만2721명으로 아직 200만여명이 코로나19로 병상에서 치료를 받고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미국은 이날(27일) 확진자 수가 100만명에 근접한 98만7322명으로 전일보다 2만3850명 증가했다. 내일(28일)중으로 100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진단됐다.
뒤이어 ▲스페인 22만6629명 ▲이탈리아 19만7675명 ▲독일 15만7770명 ▲영국 15만2840명 ▲프랑스 12만4575명 ▲터키 11만130명 ▲이란 9만481명 ▲중국 8만2830명 ▲러시아 8만949명 순이다.
코로나19로 인한 전세계 사망자는 20만명을 넘어선 상태다. 이날(27일)기준 전세계 누적 사망자는 20만6990명이다. 치사율은 7%로 조사됐다.
미국은 사망자가 5만5415명으로 전일보다 1058명 늘었다. 뒤이어 ▲이탈리아 2만6644명 ▲스페인 2만3190명 ▲프랑스 2만2856명 ▲영국 2만732명 ▲벨기에 7094명 ▲독일 5976명 ▲이란 5710명 ▲중국 4633명 ▲네덜란드 4475명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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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용준 기자
안녕하세요. 산업2부 제약바이오팀 지용준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