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의회, 1조9602억 추경안 심사
파주=김동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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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의회청사 전경. / 사진제공=파주시의회 |
주요 일정으로 13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2020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의 제안설명을 청취하고 예산안 심사를 위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한다. 21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심사 보고된 조례안, 예산안 등 18건의 안건을 의결하고 시정 전반의 현안사항에 대해 시정질문을 실시한 후 폐회할 예정이다.
14일부터 2일간 열리는 상임위원회 활동을 살펴보면 자치행정위원회에서는 ‘파주시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에 따른 긴급생활안정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8건의 안건을, 도시산업위원회에서는 ‘파주시 수도급수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8건의 안건을 심사한다.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열리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1조9602억원이라는 역대 최대 규모의 추경예산안을 심사할 예정이다.
손배찬 의장은 “이태원 클럽 코로나 확진자 발생으로 또 한번의 집단감염 사례가 발생한 만큼, 시민여러분들의 생활방역과 사회적 거리두기를 적극 실천하여 코로나19의 조기 종식을 이루어낼 수 있도록 모두가 힘을 합할 때” 라며 “코로나19로 무너진 경제와 삶을 회복시키기 위한 2020년도 두 번째 추경예산안과 조례안 등에 대한 면밀한 심사를 특별히 당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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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김동우 기자
머니s 경기인천지역을 담당하고 있는 김동우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