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주윤발 7연승 도전… 그의 정체는 위너 강승윤?
김설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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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주윤발/사진=MBC 제공 |
주윤발은 6연승을 달리며 '만찢남'(이석훈)·'흥부자댁(소향)과 함께 가왕 랭킹 공동 3위에 올랐다. 이번 방어전에 성공할 경우 주윤발은 단독 3위에 등극하게 된다.
'복면가왕' 측은 "'하면 된다' 캐릭터로 2연승 가왕에 올랐던 가수 더원이 '주윤발의 방어전 무대가 감동'이라며 말을 잇지 못했다"며 "더원은 '원곡자도 어렵게 불렀던 곡'이라면서 주윤발의 소화력에 박수를 보냈다"고 전했다.
김구라를 비롯한 판정단들은 가왕전에서 개그우먼 4인(신봉선·오나미·김민경·이수지)의 의견이 정확히 반반으로 갈리자 혼란스러워했다.
주윤발은 역대 쟁쟁한 가왕들도 쉽게 넘지 못한 '마의 7연승'을 넘어 동방불패 손승연과 음악대장 하현우의 자리까지 넘볼 수 있을까. 주윤발의 7연승 도전 결과는 이날 오후 6시20분 방송에서 공개된다.
한편 온라인상에서는 주윤발의 정체로 그룹 위너의 강승윤 이름이 오르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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