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맥심 모델 채아. /사진=맥심 제공
미스맥심 모델 채아. /사진=맥심 제공

미스맥심 모델 채아가 섹시한 주방 콘셉트 화보로 팬들의 시선을 잡아끌었다.

최근 공개된 남성전문지 '맥심' 6월호에는 채아의 섹시한 주방 화보가 실렸다.

이번 화보는 모델 본인이 상상만 해 온 판타지를 직접 화보 콘셉트로 발전시켜 기획, 제작에 참여하는 맥심의 특별 기획 '미스맥심 소원성취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촬영했다.


모델 채아가 구상한 이번 화보 주제는 '달콤한 키친 판타지'다. 채아의 화보는 콘셉트에 맞게 주방으로 꾸민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됐다. 아찔한 앞치마를 비롯해 주방 콘셉트에 맞는 각종 디저트와 과일 소품 역시 채아가 직접 선정해 의미가 남달랐다.

평소 밝은 성격과 귀여운 얼굴,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미스맥심 채아는 "항상 모델로서만 촬영장에 갔는데 직접 준비하려니 조금 정신 없다"라며 웃었다. "다음에 이런 기회가 생기면 한편의 뮤지컬 공연 같은 화보를 만들고 싶다"고 말한 채아는 지금 한창 경쟁 중인 2020 미스맥심 콘테스트 참가자에게 "자신이 가진 매력을 꾸밈없이 자연스럽게 어필해보라.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며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도 남겼다.


지난 2017년 미스맥심 콘테스트에서 TOP4에 들며 이름을 알린 채아는 현재 댄서로도 활동 중인 다재다능한 모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