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 건설업체가 신입·경력직원을 뽑는다. /사진=이미지투데이
중견 건설업체가 신입·경력직원을 뽑는다. /사진=이미지투데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연기됐던 건설업체 채용이 다시 활발히 진행되고 있어 주목된다.

10일 건설 취업포털 건설워커에 따르면 신입·경력사원 공채를 진행하는 곳은 중견 건설업체다.

금강주택은 경력사원을 공개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건축공무, 회계, 자금, 경영지원, 부동산LM, 법무, 하자보수(A/S) 등이다.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내려 받아 작성한 뒤 오는 13일까지 이메일로 내면 된다. 지원자격은 ▲경력충족자 ▲관련분야 자격증 소지자 ▲관련학과 졸업자 우대 등이다.


에이스건설은 신입사원을 뽑는다. 모집부문은 업무팀 공공수주며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내려 받아 작성한 뒤 이달 13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응시자격은 ▲건축관련 전공 우대 ▲정규대학교 학사 이상 기졸업자나 올 8월 졸업예정자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는 자 등이다.

중흥건설은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토목기술, 토목품질, 개발사업 등이며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내려 받아 작성한 뒤 이달 21일까지 우편 및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지원자격은 ▲관련학과 졸업자 ▲관련분야 기술자격증 소지자 우대 ▲병역필 또는 면제자로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는 자 등이다.


이밖에 ▲동일토건(10일까지) ▲신세계건설·대창기업(12일까지) ▲한진중공업(14일까지) ▲이테크건설·경동건설(15일까지) ▲금성백조주택(17일까지) ▲신한(21일까지) ▲화성도시공사(23일까지) ▲반도건설(24일까지) 등도 신입 및 경력사원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