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구 전 금융위원장, 라이나전성기재단 이사장 낙점
김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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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구 전 금융위원장이 라이나전성기재단 신임 이사장으로 결정됐다. /사진=임한별 기자 |
9일 금융권에 따르면 최 전 위원장은 오는 8월 라이나전성기재단 신임 이사장으로 취임한다.
미국계 생명보험사 라이나생명이 2013년 5월 설립한 라이나전성기재단은 공익재단으로 홍봉성 라이나생명 사장이 이사장을 맡았다.
하지만 홍 사장은 이번 임기를 끝으로 연임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밝힌 바 있다.이후 재단 이사회는 최 전 위원장을 후임자로 낙점했다.
최 전 위원장은 지난해 9월 금융위원장직에서 퇴임한 후 1년 가까이 공식 직함을 맡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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