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서유기8' 규현, 놀부 부인 변신… 무서운 조카 강호동에 '쩔쩔'
이한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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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서유기'의 규현이 놀부 부인으로 변신했다. /사진=tvN |
지난 9일 첫방송된 ‘신서유기8’에서는 지리산을 찾은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게임을 통해 전래동화 ‘흥부전’의 캐릭터로 변신했다. 게임에서 가장 먼저 승리한 규현은 놀부 부인을 선택했다. 설정 상 언제든지 흥부를 때릴 수 있기 때문.
하지만 최종적으로 강호동이 흥부의 자식으로 선정되면서 규현의 바람은 제대로 이뤄지지 못했다. 힘이 센 조카가 놀부 부부를 협박(?)해서다.
이날 규현은 “흥부가 가난한 게 합의금 내주다가 그런 것”이라고 발언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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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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