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철호 폭행 사건 뭐길래?… "용서받지 못할 일"
김유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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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철호의 근황이 공개됐다. /사진=MBN 방송캡처 |
현재 최철호는 택배물류하차 일을 하고 있었다. 집 근처 자리한 예배당에서 기도를 하곤 한다는 그는 “용서받지 못할 일이지만 그래도 참회한다고 그럴까. 그렇게 스스로 용서를 구하는 중이다. 이렇게 말씀 드릴 수 있겠다”라며 꾸준히 기도를 하고 있는 이유를 설명했다.
과거 최철호는 ‘야인시대’ ‘대조영’ 등 굵직굵직한 대작에 출연하며 인기를 모았다. 하지만 지난 2010년 동료 폭행사건에 휘말리며 내리막길을 걸었다. 과거 후배 폭행 사건을 언급한 최철호는 “당시 기자가 전화 왔을 때 ‘그럴 일 없다’고 했었다. 제일 바보 같은 짓이었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모든 일에는 대가가 따른다는 것을 배웠다. 모든 일에 신중하고 경거망동하지 말고 잘 살아야겠다는 것 느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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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림 기자
안녕하세요! 머니S 디지털뉴스룸 김유림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