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라온시큐어
사진=라온시큐어
라온시큐어가 '모바일 공무원증'의 내년 초 상용화를 한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모바일 공무원증은 정부의 모바일 신분증 도입 사업의 첫 단계다.

27일 오전 9시42분 기준 라온시큐어는 전 거래일보다 13.33%(470원) 상승한 3995원에 거래되고 있다.

정부는 모바일 공무원증 상용화를 기점으로 모바일 운전면허증과 모바일 장애인등록증 전환 사업을 내년부터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현재 모바일 공무원증 구축 사업은 LG CNS-라온시큐어 컨소시엄이 진행 중이다. LG CNS는 모바일 공무원증 전체 시스템 설계와 구축을, 라온시큐어는 DID 기술 개발 및 관리를 담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