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훈(왼쪽) DGB대구은행장이 3일 대구광역시 달성군 구지면 응암리 대구국가산단지점 개점행사에 참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DGB대구은행
임성훈(왼쪽) DGB대구은행장이 3일 대구광역시 달성군 구지면 응암리 대구국가산단지점 개점행사에 참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DGB대구은행
DGB대구은행은 3일 대구광역시 달성군 구지면 응암리에 신축건물 준공식을 가지고 대구국가산단지점 개점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점식에는 김문오 달성군청 군수를 비롯해 구자학 달성군의회 의장, 이재하 대구상공회의소 회장 등 10명과 지점 1호 통장 전달 고객 등 지역민이 참석했다.


대구국가산업단지는 대구 유일의 국가산업단지이자 지역의 우수한 기업들과 1만2000세대의 주거지역이 조성됐다. DGB대구은행 대구국가산단지점은 대지 709평 위 지상5층 신축 건물로 준공됐으며 1층에는 영업점과 무인카페가 마련됐다.

DGB대구은행 관계자는 “임성훈 은행장 취임 이후 첫 지점 개점으로 금융기술의 발달과 빠른 속도의 디지털 전환으로 최근 금융권 통폐합의 가속화가 진행되는 가운데 개점하는 오프라인 점포여서 뜻깊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