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대, 제2의 강동원?… "놀라운 싱크로율"
김유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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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영대가 강동원 닮은 훈훈한 외모로 시선을 모았다. /사진=임한별 기자 |
이날 조우종은 "오늘 '바람피면 죽는다'의 배우 김영대가 온다. 'FM대행진' 가족 여러분들이 부른 것"이라고 소개했다.
이날 롤모델을 묻는 질문에 김영대는 "특정한 분을 정해놓지 않는다. 연기라는 게 나 자신을 돌아보고 어떤 매력을 가지고 있는지 연구해야하는 것 아니냐"고 전했다.
'강동원 닮은꼴'이라는 수식어에 대해 "굉장히 감사드린다. 하지만 크게 신경쓰지 않으려고 한다"고 말했다.
'강동원 닮은꼴'이라는 수식어에 대해 "굉장히 감사드린다. 하지만 크게 신경쓰지 않으려고 한다"고 말했다.
김영대는 배우로 전향한 후 강동원과 닮았다는 수식어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에 한 인터뷰에서 김영대는 "제가 어떻게 닮았겠습니까"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김영대는 고등학교 1학년 때 부모님의 권유로 4년 동안 중국에서 공부했다. 중국 3대 명문대학교인 푸단대학교에 입학, 상업무역학과에 재학 중 배우로 데뷔했다. 김영대는 2017년 웹드라마 '전지적 짝사랑 시점 특별판'으로 데뷔한 신인 배우로, 최근에는 2019년 11월에 종영한 MBC 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에 출연해 오남주 역으로 활약, 만화책을 찢고 나온 듯한 비주얼로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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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머니S 디지털뉴스룸 김유림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