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다대동 상가건물 화재… 다친 사람 없어
박슬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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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한 상가 건물에서 화재가 났지만 다친 사람은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은 최근 경북 포항의 한 식당에서 일어난 화재를 소방관이 진화하는 모습./사진=뉴스1 |
27일 부산 소방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50분쯤 사하구 다대동에 위치한 한 상가건물 지하 1층에서 불이 나 20여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상가 건물에 있었던 16명이 긴급 대피했지만 다친 사람은 없었다.
소방당국은 이번 화재의 원인을 전기적 요인을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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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슬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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