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가 경기도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경기도 작은도서관 평가’에서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사진은 박승원 광명시장. /사진=광명시
광명시가 경기도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경기도 작은도서관 평가’에서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사진은 박승원 광명시장. /사진=광명시
광명시는 경기도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경기도 작은도서관 평가’에서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보다 내실 있는 작은도서관 운영을 목적으로 작은도서관 우수사례를 공유·확산하고자 마련됐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작은도서관이 생활 근거리에서 도서를 통한 평생학습은 물론 마을문화 공동체로서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다각도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광명시에는 45개 작은도서관(공립 3개소, 사립 42개소)이 등록돼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