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장 잔고 130억' 이지영 강사, 트와이스 사나 닮은꼴?
김유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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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수학능력시험 사회탐구영역 '일타강사'로 꼽히는 이지영 강사가 억소리나는 재산보유 상황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은 이지영 강사와 트와이스 사나. /사진=이지영 강사 SNS, 임한별 기자 |
차가 많냐는 질문에 이지영 강사는 "10대는 넘는 것 같다"면서 "람보르기니와 페라리, 멜라린 등을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 강사는 "지난 2014년 이후 연봉이 100억 이하로 내려간 적이 없다"면서도 "누적 기부금도 50억이 넘는다"고 설명했다.
이때 한 시청자가 이씨의 재산이 얼마인지 묻자 이씨는 "돈이 다 통장에 있지 않다"며 "전 재산이 얼마인지 모른다"고 했다.
재산에 대한 시청자 질문이 이어지자 이씨는 은행 통장 잔액을 보여주며 재산 일부를 공개했다. 이씨가 공개한 계좌엔 약 133억원으로 추정되는 숫자가 적혀 있었다. 이씨는 "주식·펀드·부동산·빌딩 계좌를 제외하고 개인 계좌만 보여드린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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