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제일 잘나가는 배우 경수진·이도현 '직방' 새 모델 됐다
김노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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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방 모델 이도현. 직방은 지난해부터 밀레니얼세대 1인가구를 대상으로 ‘나답게 살자’라는 브랜드 캠페인 진행했다. 밀레니얼세대의 생각과 표현, 삶의 방식을 공감하고 지지한다는 의미를 전달했다. /사진제공=직방 |
직방은 30일 배우 경수진과 이도현을 모델의 2021년 원룸 매스 캠페인을 공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집을 찾다, 나를 찾다’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오는 31일부터 두 편의 TV 광고를 선보인다.
캠페인은 집을 찾는 과정이 결국 자기 자신을 찾는 과정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1~2년 이사 주기마다 자신만의 취향에 따라 집을 구하고 개인의 라이프스타일을 찾아가는 밀레니얼세대의 주거 문화를 담고자 했다. ‘나다운 집’을 찾는 과정에 직방의 역할을 녹여냈다.
직방은 지난해부터 밀레니얼세대 1인가구를 대상으로 ‘나답게 살자’라는 브랜드 캠페인 진행했다. 밀레니얼세대의 생각과 표현, 삶의 방식을 공감하고 지지한다는 의미를 전달했다.
김필준 직방 마케팅 이사(CMO)는 “이번 캠페인의 메시지를 통해 밀레니얼세대의 삶의 방식을 보여주고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했다”며 “직방을 통해 집과 라이프스타일을 발견할 수 있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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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노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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