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 생명・포용・미래 실현 '담양식 그린뉴딜 중기계획' 수립
담양=정태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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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청사 전경/사진=머니S DB |
30일 담양군에 따르면 담양식 그린뉴딜 중기계획은 '생명・포용・미래의 담양' 실현을 비전으로 제시하고 2030년까지 '녹색경제', '탄소제로', '포용사회'로의 3대 전환 전략을 토대로 지역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세부적인 분야별 12대 융합사업을 설정했다.
또 분야별 12대 융합사업에 구체적인 실천과제 82개 사업을 선정해 2025년까지 3292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세부적인 성과를 만들어 가겠다는 계획이다.
또 분야별 12대 융합사업에 구체적인 실천과제 82개 사업을 선정해 2025년까지 3292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세부적인 성과를 만들어 가겠다는 계획이다.
특히 2030년까지 6000여 개의 일자리 창출과 41만톤의 온실가스 감축, 소득격차 감소를 위한 노인기초연금 수급률 80.5% 달성 등 지역의 친환경 여건 개선과 포용사회로의 지역변화를 만들어 가기 위한 목표를 구체적으로 제시했다.
최형식 담양군수는 "이번 중기계획 수립을 통해 담양식 그린뉴딜정책 추진의 첫발을 내 딘만큼 내실 있는 실행계획 수립을 통해 농촌지역 여건에 맞는 담양만의 뉴딜정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최형식 담양군수는 "이번 중기계획 수립을 통해 담양식 그린뉴딜정책 추진의 첫발을 내 딘만큼 내실 있는 실행계획 수립을 통해 농촌지역 여건에 맞는 담양만의 뉴딜정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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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정태관 기자
머니S 호남지사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