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곤 흉부외과 의사가 KBS 1TV '아침마당'에 출연해 몸짱 면모를 보여줬다. /사진=KBS 1TV '아침마당'
김원곤 흉부외과 의사가 KBS 1TV '아침마당'에 출연해 몸짱 면모를 보여줬다. /사진=KBS 1TV '아침마당'
김원곤 교수가 방송에 출연해 몸짱으로 패널들을 놀라게 했다.

21일 KBS 1TV '아침마당'에는 김원곤 흉부외과 의사가 등장했다. 그는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명예교수다.

패널로 출연한 조영구는 김원곤 교수의 바디 프로필 사진과 건강한 몸 상태를 꾸준히 유지하는 모습을 보고 감탄했다.


김원곤은 "50대가 되고 시간적 여유가 생기면서 몸을 관리하는 데 박차를 가했다"고 밝혔다. 그는 몸짱 흉부외과 의사로도 유명하다.

또 김원곤은 5개국어를 구사할 수 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는 일본어, 스페인어, 프랑스어, 중국어 4개 국어 어학 자격증을 취득했다고 밝혔다.


그는 "영어는 직업상 반드시 해야 된다. 의무를 가지고 어릴 때 부터 열심히 했다"며 "나머지 4개 국어는 순수하게 제 취미생활이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