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해양친수도시 조성에 시민·전문가 의견 듣는다
인천=장관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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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1월 23일과 30일 이틀 동안 ’인천 해양친수도시조성 기본계획 수립 용역‘의 일환으로 시민과 전문가가 함께 참여하는 '시민대학'을 개최한다./사진제공=인천시 |
시민대학은 앞서 진행됐던 해양친수공간발굴단 워크샵 회의, 시민포럼, 런던, 보스턴, 동경의 친수공간 개발 및 재생사례에 대한 전문가 특강, 총3회에 이은 인천 해양친수도시조성 기본계획 수립 용역의 마지막 시민참여 워크샵 프로그램이다.
또 시는 시민과 바다를 적극적으로 연결하기 위한 바램을 담아 2030 인천 바다이음이라는 미래비전을 제시하고 인천 해양친수도시조성 종합 기본계획을 추진 중이다.
특히 시는 시민대학에서 논의된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2월 주민설명회, 3월 전문가 자문회의를 개최하고 4월 최종보고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인천시 친수공간계획팀 관계자는 “시민대학이 화상회의 형식으로 진행되며, 참가를 희망하는 시민과 전문가는 신청서를 작성해서 이메일 또는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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