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장 초반 약세다./사진=뉴스1
코스피가 장 초반 약세다./사진=뉴스1
코스피가 장 초반 약세다.

4일 코스피 지수는 전일보다 0.17% 오른 3135.02에 장을 시작했다.

9시2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보다 6.72포인트(0.21%) 내린 3122.96을 기록 중이다.

개인은 1276억원을 순매수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003억원, 247억원을 순매도했다.

코스닥은 전일보다 0.02% 오른 970.93에 출발했다.

9시 3분 현재 코스닥은 전일보다 3.89포인트(0.40%) 하락한 966.80을 기록 중이다.

개인은 331억원을 순매수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54억원, 67억원을 순매도했다.

서상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전일 한국 증시는 미국 경제 정상화 기대감과 애플카 관련 언론 보도 등으로 관련 기업들이 강세를 보이며 상승했다"며 "더불어 국제유가 또한 상승폭을 확대한 점은 외국인 수급 개선 기대를 높인다는 점에서 우호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