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해진 국회의원, 낙태죄 개정안 관련 시민단체 만나
경남=임승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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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해진 국회의원이 지난 26일 국회의원 회관에서 태아 생명을 존중하는 법안을 발의한 것과 관련, 생명 수호 단체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시민‧사회단체인 '행동하는 프로라이프'로부터 현판을 전달받았다./사진=조해진 의원실 제공. |
'행동하는 프로라이프(이봉화 상임대표)'는 60여개의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생명 수호 단체로 태아 생명 존중이라는 가치실현을 목적으로 태아의 생명 보호를 위한 낙태법 개정 활동을 하고 있다.
이날 '행동하는 프로라이프' 전혜성·오창화 공동대표와 연취현 사무총장은 조해진 국회 의원실을 방문해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손 '국회의원 조해진' 가장 약한 자 태아의 손을 잡아 주셨습니다!"라는 글귀를 적은 현판과 12주 태아 모형도를 조 의원에게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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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해진 국회의원이 지난 26일 국회의원 회관에서 태아 생명을 존중하는 법안을 발의한 것과 관련, 생명 수호 단체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시민‧사회단체인 '행동하는 프로라이프'로부터 현판을 전달받았다./사진=조해진 의원실 제공. |
또 지난 2월 2일에는 행동하는 프로라이프가 주최한 생명보호 입법촉구 기자회견에 참석해 낙태죄 개정안의 2월 임시국회 처리를 촉구한데 이어 2월 18일에는 한국가족보건협회와 공동으로 태아모형 배포 캠페인을 진행하는 등 태아와 산모의 생명과 건강 보호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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