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 호반건설 4년 만에 세무조사 착수
김노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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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반건설 서초사옥. /사진제공=호반건설 |
호반건설은 자산총액 5조원이 넘는 공정거래위원회 지정 '공시대상 기업집단'이다. 2017년 국세청의 세무조사를 받은 바 있다.
호반건설은 2017년 공시대상 기업집단에 지정됐지만 계열사 10여개를 제때 신고하지 않았다는 의혹으로 올해 2월에 공정거래위원회 조사도 받았다. 2019년에는 호반건설 오너 일가의 경영권 승계와 관련 부당 내부거래 여부를 조사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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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노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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