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학금을 전달하는 김우룡 동래구청장(오른쪽)/사진=동래구
장학금을 전달하는 김우룡 동래구청장(오른쪽)/사진=동래구
부산 동래구(구청장 김우룡)는 (재)동래장학회(이사장 박동관) 주관으로 구청 대회의실에서 제11회 장학생에 선발된 성적이 우수한 고등학생 22명(1인당 100 만원), 대학생 30명(1인당 200 만원내)에게 총 6400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고 5일 밝혔다.

(재)동래장학회는 올해 코로나19의 어려운 경제상황으로 유난히 장학생 지원자가 많아 기존의 장학지원액을 높여 더 많은 학생에게 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