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마이크로바이옴 기업' 비피도 상승세... 7%↑
강한빛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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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비피도 |
마이크로바이옴 기업 비피도가 장 초반 상승세다.
비피도는 14일 오전 9시 28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950원(7.72%) 오른 1만3250원에 거래됐다.
전일(13일) 남양유업이 발효유 제품 '불가리스'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억제 효과가 있다는 주장을 제기하면서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비피도는 1999년 설립됐으며 2018년 마이크로바이옴 기업으로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다.
마이크로바이옴은 인체에 서식하는 미생물과 그 유전정보를 의미하며 최근 헬스케어 연구 분야에서 주목받고 있다. 또 비피도는 프로바이오틱스 완제품과 이를 함유한 건강기능식품을 제조,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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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빛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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